안녕하세요.
2019년도 부터 개발일기를 쓰려합니다.
개발뿐 아니라 다양한 이슈를 쓰는 블로그가 될것같네요.
전 개발자로 4년차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4년차땐 무엇을해야할까?
나의 커리어를 어떻게 쌓을까?
기본기를 어떻게 더 다질까?
어느 공부를 더 해야할까 생각도 하게 되네요.
나름 실업계고등학교에선 전액 장학금을 받고다녔고,
대학교에서도 군대 이후론 장학금을 줄곧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취업의 장벽이 높았고, 제 학점은 낮았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포기했죠.
생각을 바꿨습니다. 얼른 내 기술을 만들자.
그래서 되든 안되든 면접을 많이 봤덧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나름 괜찮은 회사를 골라 취업하게 되었고 지금 재직중인 회사는 규모가 2배이상 커졌습니다.
업계에선 1위를 달리고있죠.
하지만 중소기업이란 단어에 제 자신에게 자존감이 낮았습니다.
중소기업, 명함, 뭔가 저의 자존감을 낮게 만들었죠.
3년차를 맞이하여 여러군대에 면접을 보게 되었던 2018년도 같아요.
나름 내가 하는일에 자신감은 있는데 저에 대한 자존감이 낮았죠.
그래서 회사를 옴기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죠.
나름 몇가지 이유로 회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왠걸........ 신입때 처다보지도 않던 회사들이 면접 제안을 하고,
최종합격도 여러군대 하였습니다.
면접도 보고, 인성도 보고, 경력 면접도 보고
회사를 열심히 다녔다면 충분히 합격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이 블로그에 써보려 합니다.
사실 이젠 서류도 넣지 않아요..... 그럼 90%로는 면접보라고 합니다
그 90프로 회사에서 98% 면접도 합격합니다.
나름 개발자의 길, 진로에 대하여 고민이신 신입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중소기업을 다닌다고 자존감이 낮은분들 !
자신의 일에 집중하세요.
어떤 회사를 다닌다고 말하지말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는게 그것이 당신의 이름표라고 생각합니다.